“노숙자 될 판”…전 세계 개미들 ‘루나 폭락’ 고통 호소

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자매 코인 테라USD(UST) 폭락 사태로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이 재산 손실의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. 루나와 UST가 한때 가상화폐 시가총액 10위권 내에 들었던 인기 코인이었던 만큼 이번 폭락 사태가 이른바 개미 투자자에게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큰 상처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. 1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루나, UST 사태는 가상화폐 투자가 활성화된 … “노숙자 될 판”…전 세계 개미들 ‘루나 폭락’ 고통 호소 계속 읽기